한화 이용규-유하나 '달달한 그들'… 야구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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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용규-유하나 '달달한 그들'… 야구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 승인 2016-01-20 10:46
  • 서혜영 기자서혜영 기자
▲ 이용규 유하나 /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 이용규 유하나 /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한화이글스의 이용규, 유하나 부부가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는 '스포츠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한화이글스 타자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규는 “항공사 모델을 하는 유하나를 보고 한 번에 꽂혔다”며 “그래서 지인 찬스를 써서 번호를 실제로 알아 냈다. 먼저 문자를 보냈는데 유하나에게서 일주일 만에 연락이 왔다”고 했다.

또 이용규와 유하나는 러브스토리부터 결혼, 출산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대전 신혼집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강민호 신소연 /사진은 SNS 캡처
▲ 강민호 신소연 /사진은 SNS 캡처

이용규와 유하나를 비롯해 야구계에는 훈남선수와 미녀스타들의 결혼이 유독 많았다.

가장 최근에는 롯데의 강민호와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용규과 같은 팀인 한화의 4번타자 김태균은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아나운서 김석류와 2010년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삼성 라이온즈의 국민타자 이승엽은 앙드레김 패션쇼의 인연으로 2002년 모델 이송정과 결혼해 화제가 됐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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