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행은 지난 15일 서울 소재 한 종합병원에서 백혈병 치료를 받는 환우를 만나 사인 배트와 사인볼, 그리고 모자 등을 선물하고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
평소 한화와 최진행의 팬인 아들(환우)의 생일을 앞두고 아버지가 한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전달받고 최진행이 방문.
최진행은 관련 내용이 알려지길 바라지 않았지만, 지난 16일과 17일 병원 간호사, 환우 아버지가 커뮤니티에 공개해 뒤늦게 알려진 것.
이상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