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1인당 연간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600만원, 자연과학계열 690만원, 공학계열 720만원, 예체능계열 670만원, 의학과 960만원이다.
건양대는 대학교육연구소가 발표한 '2013년 대학별 등록금 의존율 현황'에서 55.9%를 기록, 대전권 사립대학 중 등록금 의존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김희수 총장은 “등록금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적으로 재정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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