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소속 안면 안전센터 소속 황순철, 이길형 순경으로 평소에도 헌혈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인도주의 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 황순경과 이순경은 지난 10월 해양경찰 임용 1주년을 뜻 깊게 보내고자 마음을 담은 특별회비 60만원을 전달했고 12월에는 사랑의 쌀(시가 4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황순경과 이순경은 “앞으로도 작지만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는따뜻한 사람이 되겠다”며 “나눔,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사랑넘치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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