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연구원, 사회현안 해결 연구단 출범

승인 2016-01-14 18:26
신문게재 2016-01-15 20면

최소망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장규태)은 노화, 희귀·난치질환 등 국가·사회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5개의 전문연구단을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5개의 전문연구단은 '근골격 노화제어 연구단', '유전체 맞춤의료 연구단', '위해요소감지 BNT(Bio-Nano technology) 연구단', '항암물질 연구단', '희귀난치성 장애 연구단'이다.

이번 전문연구단은 연간 주요사업 연구비의 20%를 지원(2018년까지 200억원 투입)하고 수탁사업에 대한 참여를 제한해 연구 몰입도를 높인다. 또 안정적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사업을 통해 인건비 80%를 지원한다.

최소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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