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권 예비후보자 |
이 예비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약발표회를 갖고 충청권 광역철도망 1단계 건설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그는 “사업구상 7년만에 우여곡절 끝에 예비타당성 조사는 통과했지만, 중장기 사업으로 국비확보가 관건인 만큼 우선순위 국책사업으로 국가예산이 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호남선KTX 서대전~논산구간 직선화와 대전도시철도 2호선 사업 조기 추진, 퇴미길·호수돈여고 일원 등 고질적 상습 정체구간 해소를 위한 구조와 신호체계 개선 등을 약속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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