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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감독은 지난해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펜싱 국가대표 감독을 맡아 역대 최고성적인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 제96회 전국체전에서 대전대 펜싱부 선수들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 1개씩을 따냈다.
도 감독은 선수들이 취업경쟁력을 높여 실업팀에 입단할 수 있도록 운동과 공부를 병행시키고 있기도 하다.
도 감독은 “선수들에게 개인의 명예가 아닌 대전대와 한국 펜싱의 미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선수, 운동하는 학생’이 돼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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