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채 처장은 지난해 말 실시한 공모에서 30년간 공직경험과 탁월한 행정능력이 우수하게 평가돼 이 자리에 낙점됐다. 채 처장은 앞으로 충남문화재단의 모든 사업을 총괄하며 15일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
채 처장은 “지역문화예술의 핵심인 문화재단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올해 3년차를 맞는 재단이 더욱 성장하고 충남문화예술이 풍성해 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