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낮은 인지도와 대관료 부담 등으로 단독공연을 하기 힘든 신인들을 지원키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KT&G는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에게 음향 시설, 공연 홍보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저렴한 대관료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일요일 서울 서교동 KT&G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KT&G상상마당 인터넷 홈페이지(http://my1stconcert.sangsangmadang.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승현 기자 heyy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