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국내 전문가는 총 32명으로 가구제작과 도자기, 요리, 컴퓨터, 사진 등 각 분야 명장 및 교수로 구성돼 있다.
정 교수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그들이 우리 사회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해’인 지난 1981년 시작돼 장애인의 기능향상 및 잠재능력개발 등을 목적으로 4년마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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