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은 11일 신임순경 163명에 대한 전입환영식을 마치고 관내 15개 경찰서에 배치했다.
배치인원은 천안서북서 20명, 천안동남서 19명, 서산서 13명, 아산서 28명, 논산서 9명, 공주서 8명, 보령서 7명, 당진서 9명, 세종서 9명, 홍성서 12명, 예산서 11명, 부여서 5명, 서천서 5명, 금산서 4명, 청양서 4명 등 모두 163명이다.
장향진 청장은 “경찰 2만명 증원에 맞춰 충원 되고 있는 신임경찰들을 최우선적으로 모두 일선 치안현장에 배치해 실질적인 치안활동 뿐만 아니라 범죄로 부터 시민이 느끼는 체감치안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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