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간된 원도심이야기 제4권은 '차가 없다 사람이 있다'란 주제로 대전 원도심 최대 이슈로 지난해 중앙로에서 추진된 '걷고 보자 중앙로 차 없는 거리'를 원심이와 재생이의 스토리텔링으로 옛 충남도청사부터 대전역까지를 걸으면서 원도심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시 도시재생본부는 총 4000부를 제작, 12일부터 시와 구 민원봉사실, 주민자치센터, 옛 문화원 및 도서관 등에 비치해 모든 시민이 쉽게 가져다 볼 수 있도록 배부한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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