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P-R&D 전략지원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강한 지재권으로 무장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재권전략전문가와 특허분석기관 등이 전담팀을 구성해 사전 특허분석을 통해 경쟁기업의 특허대응 전략, 신기술(특허) 창출, R&D 방향 정립 등 해당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밀착형 특허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35개가 증가한 203개의 IP-R&D 과제를 지원하며, 예산은 162억8000만원을 투입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IP-R&D 사업관리시스템(ippro.kista.re.kr)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되며, 상반기 지원접수 신청마감은 오는 20일까지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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