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지는 ▲충청권 광역철도 도마역 후보지역 ▲가수원동 행복주택 건설현장 ▲관저동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현장 및 산림복지진흥원 건립 후보지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 예정지 등 4개 지역이다.
이날 장 청장은 서구 관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 및 대전시의 대형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현장에서 사업보고를 듣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순회 방문을 마친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금 진행되고 있는 국·시 대형 사업들은 서구 발전과 구민 생활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진행 현황을 파악해가며, 끊임없이 정부기관, 대전시와 대화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모든 지역이 각각의 특색을 반영해 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위 사업(현장방문 4개 사업)을 균형발전 기본계획에 반영해 관리할 예정이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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