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이번 인사에서 성과가 미진한 6개 센터의 센터장을 새로 임명했하고, 보직자에서 제외된 직원은 재기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했다.
공단은 이를 통해 역량과 성과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정상화 계획'의 하나로 성과중심 운영체계를 정착하도록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공단은 또 올해부터 금융기관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소공인특화자금의 직접대출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전국 59개 지역센터 중 17개 지역센터를 금융심사전담센터로 개편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