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태정 |
▲ 육종명 |
경찰청은 6일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로 86명을 내정해 발표했다.
승진임용 예정자 명단에 따르면, 대전경찰청에선 육종명 강력계장, 안태정 경무계장이 승진 예정자로 선발됐다.
충남에선 김영일 감찰계장, 최정우 경비경호계장이, 충북에선 김철문 강력계장이 승진 예정자에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대전청 2명, 충남청 2명, 충북청 1명이다.
총경은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다음의 아래 계급이다.
경찰청은 이번 인사에 대해 “입직과 지방청간 균형을 적극 고려했다”며 “공채 등 일반출신의 경우 전체 승진자의 20% 이상을 할애해 사기진작과 조직화합을 적극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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