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출연연은 기관장 교체가 없었음에도 지난 1일자 또는 지난 연말 부서 재조직이나 인사가 감행된 것에 비하면 A기관의 인사는 아직 깜깜 무소식.
기관장이 바뀌자마자 기관 내 부서 재조직이 금방이라도 있을 것 같은 분위기였으나 해가 바뀌어도 소식이 없자 직원들의 관심은 언제 인사가 날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면서 인사 시기에 관한 내부 소문만 무성. A기관 관계자는 “빠르면 1월 말이나 2월 초에는 인사가 나지 않을까” 조심스런 전망.
최소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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