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는 메르스와 가뭄 등 유난히 사건ㆍ사고가 많았지만, 도의회와 도민들은 유연한 자세로 어려움을 헤치고 '끄떡없는 충남'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에도 도의회는 한결같은 자세로 도민을 위해 열심히 뛸 각오입니다.
무엇보다 4월 개최 예정인 '제7회 동북아시아 지방의회 의장 포럼'준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도의회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도민 행복입니다.
앞으로도 도의회는 도민 한분 한분의 마음을 헤아리며 충남이 대한민국의 심장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희망찬 새해, 210만 도민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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