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동구는 지난 15일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했으며, 2차례 회의를 통해 (통합)체육회명칭결정(안) 등 10여 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의견을 조율한 바 있다.
이날 출범식에선 통합체육회 창립이사회·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원단체 및 임원구성(안)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회원단체회비 및 임원출연금(안) ▲(통합)체육회 규약(안) 등 4개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한다.
구 관계자는 “성공적인 통합체육회 출범을 이뤄 보다 건전한 체육발전 도모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해 구민 건강증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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