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체험으로는 사격활동 등을 해주셨다고 한다. 또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진로체험의 동기부여에 대한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처럼 몸소 느끼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기억에 더 오래 남아 좋았다'면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2015년 천안용곡중학교는 꿈을 찾아 풍요로운 미래를 선물하자는 의미가 담긴 꿈풍선 주간으로 현재 1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자유 학기제가 운영중이다.
학생들은 직장이나 일터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일의 세계를 이해하도록 해주는 진로 체험 활동을 하며 진로를 고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천안용곡중학교는 다양한 동아리활동, 진로 체험활동 등 꿈풍선 자유 학기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서영 학생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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