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제보한 독자 유길선 씨는 “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대전시 대덕구 둔곡동과 세종시 금남면의 경계지점에서 차량화재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게 됐다. 소방차가 긴급출동, 오후 4시48분쯤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4시40분쯤 대전 유성구 구암동 유성대로에서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나 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꺼졌다.
김의화 기자/사진·기사 제보=독자 유길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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