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는 이번 중간평가에서 '첨단 사이버 보안관제 및 진단 연구팀(컴퓨터공학과)', '화학기반 바이오융합센서 연구팀(화학과)', '바이오·정보전자 하이브리드 나노소재 연구팀(신소재공학과)' 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대전지역에서 충남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결과다.
'첨단 사이버 보안관제 및 진단 연구팀'은 고도화되는 사이버공격 대응 및 보안 분야 평가 진단을 수행할 수 있는 융합형 보안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화학기반 바이오융합센서 연구팀'은 화학기반 바이오융합센서와 관련된 기업 친화적인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역 산업을 이끌어 갈 바이오 융합센서 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 '바이오·정보전자 하이브리드 나노소재 연구팀'은 생명공학기술과 정보소재기술의 융합기술을 나노기술과 융합시키는 미래 지향적인 기술을 완성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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