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백화점, 아듀 2015년 송년 감사의 선물 제안=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올해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크리스마스와 송년 선물 제안을 마련하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성탄과 송년 선물시즌을 맞아 '핸드백&패션잡화 선물상품 제안'행사를 진행한다. 루이까또즈, 쿠론, 시슬리, 헤지스 등 핸드백브랜드들이 참여하여, 헤지스 핸드백을 18만원에서 25만원에 판매하고, 루이까또즈에서는 핸드백과 지갑을 30%할인해 판매하고, 쿠론에서도 핸드백화 지갑을 30~50%할인판매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샴페인 스파클링 초특가' 행사가 진행되고, 크리스마스와 송년 모임에 어울리는 와인을 제안하는 행사가 열려, 모에샹동 브뤼를 5만9000원에, 무똥까데 칸 리미티드에디션 레드를 2만4000원에 판매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노스페이스, 네파,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송년감사 구스다운 특집'행사를 진행한다. 초특가 상품으로 블랙야크와 컬럼비아 다운점퍼를 각 13만원과 13만9000원에 판매하고, 노스페이스와 네파에서는 이월상품 30~70%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도 2015년 마지막 8일간의 축제를 테마로 층별 행사장에서 스페셜세일 및 이월상품전, 사은행사 등 얼마남지 않은 2015년 마무리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우선 엠포리오아르마니에서는 12월26~27일 이틀간 50% 스페셜세일이 진행되고, 2층 매장에서는 오일리 40%~50%, 소니아리켈 50%~70%, 비비안웨스트우드 40%~80% 할인된 가격으로 24~27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층 행사장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스카프, 머플러, 장갑 1만원 균일가전이 웅가로, 레노마, 닥스, 캘빈클라인 등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7층 캐주얼 매장에서는 리바이스, 써스데이아일랜드, TBJ 브랜드가 참여한 아우터 마감전이 열린다.
▲대형마트 홈파티용품 할인전=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홈파티 상품들을 마련했다.
이마트는 연말을 앞두고 와인, 치즈, 케이크 등 연말 홈 파티 필수 먹거리를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연다. 용산, 분당, 해운대 등 17개 점포에서 개최하는 와인 균일가 행사에서는 최대 반값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 정상가 12만원인 고세 엑셀랑스 브뤼 샴페인을 4만9900원에, 정가 16만원의 샤토 브란 캉트나크를 7만원 등에 판매한다. 또한 전점에서는 버니니 미안더를 비롯한 미니와인 11종을 대상으로 4개 구매 시 1만원 골라담기 행사도 한다.
치즈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홈플러스도 세계맥주 50여종을 종류에 관계없이 4캔 또는 5병당 9800원에 판매하는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생크림 케이크 1호(9900원)를 비롯해 티라미스 케이크(2만3000원), 레인보우 케이크(2만원) 등이 있으며 티라미스와 레인보우의 경우 신한·삼성·현대카드로 결제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 또한 온가족이 즐기는 크리스마스 인기 디저트로 '페레로 누텔라 초코스프레드'(350g)를 5980원, 임페리얼 데니쉬쿠키 2입 기획(500g*2개)을 8950원, 일드프랑스 3종(까망베르·브리·블루브리 각 125g)을 각 79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호주산 곡물 척아이롤과 부채살(각 100g·냉장)을 각 2450원과 2850원에 선보이고 노르웨이 생 연어(100g)는 2900원에 판매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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