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아이디어 빅리그는 충청권 대학의 우수 작품을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유관기관, 기업들과 공유하고 대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 향상 및 창업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18개대학 62개팀이 참여했다.
페놀올레(최재민·이송이·최다솜·김한얼·이안규·한수현 학생)팀은 '페놀수지 사출스크랩을 활용한 고분자 복합재 개발'이란 작품을 제출, 페놀 수지 코팅을 통한 생산재료비 절감과 재활용을 통한 폐기물 억제, 쓰레기 처리비용 절감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도출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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