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태 전 기획조정관 |
이 전 국장은 21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에 최소한 1명의 산림전문가는 있어야 한다 생각한다”고 출마의 배경을 밝혔다.
그는 특히 “20대 국회에서는 통일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고, 통일 과정에서 가장 시급하게 할 일이 북한의 산림복구”라며 “이를 위한 입법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덕특구 연구물 공개 평가 후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형태의 가칭 과학기술거래소와 사이언스 행정 종합센터 신설 등을 약속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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