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단식 배연주(KGC인삼공사)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세계 14위인 배연주는 결승에서 18위인 사토 사야카(일본)에 0-2(15-21 19-21)로 졌다.
혼합 복식의 최솔규(한국체대)-엄혜원(MG새마을금고)도 하위 선수들에게 우승을 내줬다. 세계 14위인 최솔규-엄혜원은 17위 펭순찬-리우잉고(말레이시아)와 결승에서 0-2(14-21 12-21) 완패를 안았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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