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에 따르면 관내 1668개의 어린이집 중 이미 CCTV를 설치한 어린이집 50개를 제외한 1618개의 어린이집에 CCTV 설치를 완료, 부모와 아동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CCTV는 각 보육실, 공동놀이실, 놀이터, 식당 및 강당 등에 각각 1대 이상을 설치토록 해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했다. 또 화면 속 인물의 행동 등이 용이하게 식별될 수 있도록 HD급 화소 이상의 성능을 보유한 카메라를 설치해 60일 이상 저장 가능토록 했다.
정성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