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는 교육지원청별 메달 획득이 가능한 종목에 대한 전력을 분석해 내년에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은 우수선수(팀)에 대한 전력과 장·단점을 분석해 경기력 향상, 훈련전략 등 필승전략을 발표한다. 아울러 최우수선수에 대한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동계 방학기간 집중관리와 동계강화훈련 계획을 논의한다.
내포=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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