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이용자 중심의 편리와 시설의 질적 향상 도모 등 설계에서 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공원녹지 분야 전 과정에 대해 현장과 서면 등 3회에 걸쳐 추진사항을 평가했다.
구는 ▲주민자율참여 공원가꾸기 ▲대청호 주변 경관개선 ▲청년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푸드트럭 설치 ▲걷고 싶은 소통길 조성 ▲숲가꾸기 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상사업비 7000만 원을 지원 받았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최근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 충청권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대전산업단지재생사업 추진 등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용자 중심의 생활 행정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원ㆍ녹지 서비스 제공으로 살기 좋은 녹색도시 대덕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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