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진 전 특보 |
김 예비후보는 1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 미래의 확실한 비전과 경륜을 바탕으로 총선에서 천안갑 지역구에 출마한다”며 “100만 천안시대를 미리 준비하면서 천안의 100년 미래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반려동물 산업의 메카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세계반려동물테마파크를 조성해 연간 관광객 2000만명과 일자리 창출 12만명, 연간경제창출 효과 10조원 등을 기대할 수 있다”며 “12개 대학이 위치한 천안을 대한민국의 아이비리그로 조성하고 56조 자산의 주거복지공사를 설립해 천안에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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