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흥수 변호사 |
그는 “선진국 중 부패지수가 10위 안에 드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기에 시대적 상황이 새 정치인을 요구하고 있다”며 “국회의원이 목에 힘을 주고 다니는 것이 걱정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 변호사는 “평생 한 일이 사법개혁으로 (당선된다면)부정이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충청도가 멍청도가 아닌 엄청도인 것을 온 천하에 떨치겠다”고도 강조했다.
문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오후 1시 40분께 홍성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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