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보좌관은 15일 공주문화원에서 출마회견을 갖고 “겸손하고 진정성을 가진 젊은 정치인으로 공주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에서만 20년 넘게 정당생활을 했고 국회와 행정부, 대통령 인수위원에서 일한 적이 있다”면서 “공주 출신 그 누구보다도 중앙당 인맥에서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强(강)한 공주'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뒤 세종시TF 구성 및 MICE·자카드 산업을 기반으로 한 역사문화도시 조성, 금강수변 활용 등을 주요 추진 사항으로 피력했다.
그러면서 정 전 보좌관은 “영원한 공주시민으로서 앞으로의 제 인생은 공주 발전을 위한 정치인으로 살 것”이라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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