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한정판 4종 인기몰이

승인 2015-12-14 18:06
신문게재 2015-12-15 7면

문승현 기자

KGC인삼공사(대표 박정욱)는 창업 116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4종이 일부 매장에서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 나눔'을 컨셉트로 제작된 한정판은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사진>' '달콤한 마음을 나누다' '건강한 행복을 나누다' '동인비 디퓨져' 등 모두 4종으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겨울철 선물수요와 맞물려 출시 1주일 만에 지난해 115주년 기념세트 판매 수량을 넘어섰다.

또 달콤한 마음을 나누다와 건강한 행복을 나누다 세트는 홍삼캔디, 홍삼차, 봉밀절편 등 간편하게 홍삼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홍삼의 건강한 기운을 향기로 느낄 수 있는 동인비 디퓨져세트도 연말연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공사는 전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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