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담관은 세종과 대전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18명과 세무사 9명 등 모두 27명으로, 앞으로 2년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 중인 시는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도 월 1회 운영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무료법률상담도 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세무상담도 월 1회(매월 첫째 주 수요일) 할 계획이다.
제1기 법률상담관은 하루 평균 6건 정도의 상담을 하는 등 2년간 620여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세종=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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