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주한 외국인들이 보는 대전·충남의 모습'을 주제로 관광토론회를 개최해 외국인 관광객 입장에서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대전ㆍ충남만의 매력과 친절도 등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세만 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장은 “외국 관광객들의 관점에서 어떤 점에 매력을 느끼고 불편함을 겪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제안해 주신 의견을 반영하여 매력적인 지역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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