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6차례에 걸친 현장평가와 상·하반기로 실시한 매립장과 소각장의 분리수거 이행실태 평가, 지난달 서면평가를 통해 나온 결과다.
구는 최우수 자치구상으로 시상금 7000만 원을 받았다.
구는 크린바이러스 전파 동주민센터 순회교육과 계절별 테마화분설치, 클린-아트(Clean-art) 대학로 만들기 등 주요 시책 추진 등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향후 자원재활용 분위기 확산을 통한 환경오염 감소와 건강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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