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반도체 기술의 핵심인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 및 분석 기술 개발을 주제로 반도체 공정과 장비 기술 자립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한다.
논의되는 세부 분야는 초박막 공정을 위한 플라즈마 진단 표준화, 플라즈마 모니터링 시스템, 실시간 공정입자 복합특성 측정 장치, 레이저홀로그램과 신경망을 이용한 플라즈마 모니터링, 반도체/OLED 증착소재 및 장비부품 코팅소재 평가방법 등이다.
윤주영 표준연 진공기술센터장은 “앞으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국내 반도체 기술 향상 및 장비 국산화를 이루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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