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문용필·김경근 과장이 강사로 나서 중국 디스플레이산업의 급부상과 지역산업의 대응 과제, 중국 철강산업의 공급과잉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본부는 지난 10월부터 우리나라 채권시장, 국제금융시장 이슈, 뉴노멀 중국경제 등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진행해왔다.
문승현 기자 heyy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22분전
논산시, 하반기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 수료25분전
논산시, 전국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경진대회 ‘대상’29분전
논산시, 2025년도 본예산 ‘1조 768억 원’ 편성39분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학교장 배움자리 개최41분전
부여군,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최우수상 수상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