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임용철 총장 "튼튼한 기본 바탕 '창의인재' 쑥쑥"

[대전대] 임용철 총장 "튼튼한 기본 바탕 '창의인재' 쑥쑥"

  • 승인 2015-12-08 20:34
  • 신문게재 2015-12-09 12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2016 대학입시 정보 박람회]

▲ 임용철 총장
▲ 임용철 총장
“튼튼한 기본, 특별한 경험-대전의 대표 대학, 대전대학교.”

대전대는 순수 민간사학으로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과 지역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대전대만의 남다른 사고와 열정으로 미래를 함께 개척하는 정신으로 변화를 추구하며 튼튼한 기본과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대학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학생들에게 차별화·특성화 교육으로 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학부 교육선도대학(ACE),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등 대전권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의 정부 재정지원 국책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향후 최대 5년 동안 260여억 원을 지원을 받는 등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과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캠퍼스를 조성하고 있다.

한의학분야 최고의 특성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4개의 한방병원과 4개의 혜화의료원은 특화된 전문 진료와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로 한의학의 비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

특화된 교양교육과 '기초학문' 강화를 통한 한국형 리버럴 아츠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혜화 리버럴 아츠 칼리지(H-LAC)'를 설립해 시대적 요청인 융합과 통섭형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1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혜화 레디던셜 칼리지(HRC)를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에 있으며 방과 후 비교과 공동체 활동을 융합한 선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할 계획이다.

이렇게 대전대는 티칭과 코칭을 결합해 자기 주도적이며 창의적인 3S(Subjectivity, Soft-Power, Specialty)를 갖춘 창의적 인재를 가르치는 교육목표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러한 저력으로 창조와 융합에 새로운 길을 열어 가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가을단풍 새 명소된 대전 장태산휴양림…인근 정신요양시설 응급실 '불안불안'
  2. [사설] 의료계 '정원 조정 방안', 검토할 만하다
  3. [사설] 충남공무원노조가 긍정 평가한 충남도의회
  4. 대전사랑메세나에서 카페소소한과 함께 발달장애인들에게 휘낭시에 선물
  5. 제90차 지역정책포럼 및 학술컨퍼런스 개최
  1. 국방과학일류도시 대전 위한 교류장 열려
  2. '한국탁구 국가대표 2024' 나만의 우표로 만나다
  3.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학술적 업적 수상 잇달아…이번엔 국제학자상
  4. 건양대병원, 시술과 수술을 한 곳에서 '새 수술센터 개소'
  5. [기고] 공무원의 첫발 100일, 조직문화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헤드라인 뉴스


내년 동·서부 학교지원센터 학교 지원 항목 추가… 교원 생존수영 업무에서 손 뗀다

내년 동·서부 학교지원센터 학교 지원 항목 추가… 교원 생존수영 업무에서 손 뗀다

교원들의 골머리를 썩이던 생존 수영 관련 업무가 내년부터 대전 동·서부 학교지원센터로 완전 이관된다. 추가로 교과서 배부, 교내 특별실 재배치 등의 업무도 이관돼 교원들이 학기초에 겪는 업무 부담은 일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부터 동·서부교육청 학교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기존 지원항목 중 5개 항목의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학교에서 맡던 업무 4개를 추가로 지원한다. 먼저 센터 지원항목 중 교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생존 수영 관련 업무는 내년부터 교사들의 손을 완전히 떠나게 된다. 현재 센터에..

[기획] 대전, 트램부터 신교통수단까지… 도시균형발전 초석
[기획] 대전, 트램부터 신교통수단까지… 도시균형발전 초석

대전시가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의 시작점인 광역교통망 구축에 힘을 쏟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부터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도시균형발전 초석을 다지는 것을 넘어 충청 광역 교통망의 거점 도시가 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28년 만에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올해 연말 착공한다. 도시철도 2호선은 과거 1995년 계획을 시작으로 96년 건설교통부 기본계획 승인을 받으면서 추진 됐다. 이후 2012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됐지만 자기부상열차에서 트램으로 계획이 변경되면..

대전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대목 잡아라... 트리와 대대적 마케팅으로 분주
대전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대목 잡아라... 트리와 대대적 마케팅으로 분주

대전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겨울철 대목을 노리고 있다.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26일 백화점 1층 중앙보이드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연출은 '조이 에브리웨어(Joy Everywhere)'를 테마로 조성했으며, 크리스마스트리 외에도 건물 외관 역시 크리스마스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를 준비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이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대전 신세계는 12월 24일까지 매일 선물이 쏟아지는 '어드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첫 눈 맞으며 출근 첫 눈 맞으며 출근

  •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