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차분은 지난달부터 내년 2월까지로 ▲초등 8만8896명 무상급식비 19억 8000만원 ▲중학 저소득층자녀 8421명 11억7000만원 ▲일반중 재학 특수교육대상학생 490명 7000만원 ▲소규모 농촌학교 학생 67명 900만원이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학교급식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함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등학교 무상급식은 지난해부터 전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교육청 20%, 대전시 60%, 자치구 20% 예산을 분담해 실시하고 있고 중학교는 저소득층 자녀와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성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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