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정비사업 시행인가 시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을 인가조건으로 제시하고 착공신고서 접수 때 개설여부를 확인해 개발사업에 대한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시공사와 사업시행자가 착공부터 준공까지 운영하고 공사 추진현황 및 법률정보 사전제공, 질문·답변 게시판 운영 등을 통해 신뢰를 구축한다.
또 지난 10월 사업시행인가가 난 목동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경우 사업시행자(조합)가 적극적인 운영의지를 보이고 있어 착공시점부터 본격적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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