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들뜬 분위기속에 음주, 흡연 등 청소년 일탈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공원과 아파트 주변 등 인적이 드문 곳을 집중 순찰한다. 앞서 지난 6일 심야 순찰에서는 늦은 시간 귀가하지 않은 청소년에 대해 귀가 조치했다.
대덕서 관계자는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 학교관계자, 지역민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청소년 선도활동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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