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RT가 선보인 뉴질랜드 남ㆍ북섬 7박 9일 전세기 상품은 9일 동안 오롯이 뉴질랜드의 청정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들로 알차게 구성 돼 있다.
기존 타 상품에 비해 오클랜드-퀸스타운 구간을 항공으로 이동해 8시간 버스이동 시간을 단축시켰으며, 뉴질랜드를 보다 더 밀도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아오라키 마운트쿡 트레킹과 오마라마의 레이디버드 힐 농장 팜투어가 포함된 차별화된 일정이 특징이다.
특히 전세기 상품은 이미 항공 좌석이 확보되어 있어, 출발 인원 미달로 인한 예약 취소 등이 될 우려가 없다는 점에서 이미 여행 일정을 확정한 고객들이라면 전세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유리할 수 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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