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5일까지 상황실을 운영해 대설 특보 시 비닐하우스와 인삼재배농가 등에 기상상황과 행동요령을 휴대전화 문자로 신속히 전파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피해예방을 위해 ▲보리류 볏짚, 퇴비, 왕겨 등으로 덮기 ▲채소류 2중 온실 출입문, 일몰 전 보온피복으로 방열 방지 등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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