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복청은 올해로 10회를 맞는 행복창조대상 심사를 위해 내ㆍ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숙고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박한진 주무관(대변인실)은 언론ㆍ국민과의 상시소통 체계구축으로 행복도시 홍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윤근 사무관(고객만족지원팀)은 중앙행정기관 이전 지원과 입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점검단 운영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경희 사무관(도시정책과)은 민ㆍ관 협업기반을 구축한 공로로, 성시근 사무관(주택과)은 3년 연속 공동주택 설계공모 시행과 현장협의체를 구축ㆍ운영한 공로로 선정됐다.
경찬호 사무관(사업관리총괄과)은 공동주택 품질ㆍ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했고, 홍철 사무관(교통계획과)은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우종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는 행복도시 건설사업을 직접 체감하는 유관기관과 국민 등 외부 추천을 받아 업무 공적과 인품 등 모든 면에서 귀감이 되는 직원을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