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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기부 릴레이 '스타트'

100명 참여 모금 목표액 5억원

승인 2015-12-06 16:44
신문게재 2015-12-07 21면

성소연 기자

▲ 왼쪽부터 민병찬 대학발전후원특별위원장, 김만구 총동문회장, 송하영 총장, 정효선 건축공학과 동문, 김승수 승우건설(주) 대표이사, 성열구 (주)대청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한밭대 총동문회는 대학 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한밭사랑 이음나눔 100인의 동행' 기부릴레이 운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열린 총동문회 주최 '2015 동문의 밤' 행사에서 김만구 총동문회장이 1호로 500만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또 임월숙 동양건설(주) 대표이사, 오태진 전 대전시의원, 성열구 (주)대청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신윤섭 (주)윤성이엔지 대표이사, 김승수 승우건설 대표이사, 정효선 건축공학과 동문 등 총 7명이 2200만원을 기부 약정했다.

참여대상은 교직원과 동문, 개인 등 누구나 가능하고 100만원 이상 기부한후 다음 기부자를 지정, 총 100명이 참여하고 모금 목표액은 5억원이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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