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체험활동 시간과 실과시간을 활용하여 선생님들과 함께 배우는 소프트웨어 교육시간에는 다양한 명령어로 캐릭터를 움직이거나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고 로봇을 움직이는 활동을 한다.
혼자서 하는 활동도 있지만 대부분 모둠 친구들과 문제를 풀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재미있다. 또한 지난 9월 21일과 22일에는 소프트웨어 오픈페스티벌이라는 행사도 했다.
소프트웨어 동아리 학생들이 각 부스를 나누어 맞아 1~6학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사였다. 예지관과 컴퓨터실에서 진행된 오픈페스티벌은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시범을 보이고 선생님들을 포함한 학부모님들께도 설명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재미있었다.
이러한 다양한 행사와 소프트웨어 교육활동을 통해 많은 학생이 소프트웨어란 무엇인지 관심을 끌게 되었으며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높아졌다.
인다혜·신채림·강서희 학생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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