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 서울의 경복궁, 광화문, 서울N타워, 국회의사당, 남산한옥마을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첫날 저녁 뮤지컬 '드럼캣' 공연을 보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직접 무대위로 올라가 공연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 많은 친구가 좋아하였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국회의 역할에 대하여 선생님께 다시 한 번 설명을 들으며 기억을 되살리기도 하였다.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의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기억하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이번 도시문화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학생들은 매 순간이 즐거웠으며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하나·장한나 학생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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