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엘]국내 유일, 원스톱 종합물류기업

[티지엘]국내 유일, 원스톱 종합물류기업

수출포장·통관·국제운송·국내운송·보세창고까지, 선진국형 물류과정 총괄시스템 인공위성 아리랑 2호 러시아 운송, 종합물류 노하우로 성공적 수행

  • 승인 2015-12-06 13:02
  • 신문게재 2015-12-07 11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창조경제를 이끄는 현장을 가다] (주)티지엘

▲ (주)티지엘은 수출입물류에 관한 모든 과정인 수출포장을 비롯해 국제운송, 국내운송, 수출입통관, 보세창고까지 전 물류의 흐름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토털 물류시스템을 통해 수출입 기업들에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br />사진=이성희 기자
▲ (주)티지엘은 수출입물류에 관한 모든 과정인 수출포장을 비롯해 국제운송, 국내운송, 수출입통관, 보세창고까지 전 물류의 흐름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토털 물류시스템을 통해 수출입 기업들에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이성희 기자
대전 대덕산업단지 내에 있는 (주)티지엘(대표 김석규)은 원스톱 토털(One-Stop Total) 물류시스템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종합물류기업이다.

티지엘(TGL)은 수출입물류에 관한 모든 과정인 수출포장을 비롯해 국제운송(항공·해상), 내륙운송(보세운송), 수출입통관, 보세창고까지 5가지 전 물류의 흐름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물류시스템을 통해 수출입 기업들에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티지엘은 수출기업의 제품을 포장할 수 있는 3개 전문 수출포장공장을 보유·운영하고 있으며, 대전의 본사를 주축으로 인천공항, 부산항만, 서울지사를 두고 국제운송과 국내(보세) 운송서비스와 자체 영업용 보세창고를 보유했고, 수출입통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통관취급법인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수출입기업들의 빠른 통관서비스 및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에는 인공위성 아리랑 2호의 러시아 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원스톱 토털 물류시스템 보유=우선 국내 수출기업들은 수출포장에서부터 국제운송을 위한 서류작성에서부터 통관, 국내운송서비스까지 원스톱 토털 물류서비스를 복합운송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티지엘에서 원스톱으로 제공받고 있다.

▲ (주)티지엘은 종합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6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인공위성 아리랑 2호 운송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 (주)티지엘은 종합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6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인공위성 아리랑 2호 운송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수입기업은 전국의 모든 종합물류시스템 기반을 구축한 티지엘의 대전 유일의 영업용 보세창고를 각종 수입물품의 통관을 위한 보세창고로 이용함으로써, 신속하고 원활한 수입물품의 하역·보관·운송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티지엘은 중부권 수출입기업들의 신속한 수출입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일 1회, 정기적으로 인천공항과 부산항만의 보세운송 및 내륙운송서비스를 제공, 신속한 수출입통관 및 안전한 운송시스템으로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을 통한 원가절감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티지엘의 주 고객(화주)은 정부 출연연구소 및 공기업, 중견·중소 수출제조기업 등이다. 정부 출연연구소의 최첨단 연구 기자재와 공기업과 중소 수출입기업들의 정밀의료기기, 광학기계, 해상레이더장비 등 최첨단 전문장비와 일반 제조기업들의 대형 중량물인 제조설비 등 수출포장에서부터 운송·통관까지 전 물류과정을 단일의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해, 신속하고 안전함이 담보된 종합물류서비스를 통해 기업에 최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며 선진 물류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인공위성 아리랑 2호 러시아 운송=티지엘은 수출포장부터 통관, 보세창고에 이르는 수출입물류에 관한 모든 과정을 단일공간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물류기업이다. 이러한 티지엘만의 종합물류서비스를 통한 수출입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한 종합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6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인공위성 아리랑 2호 운송(러시아)프로젝트를 수주해,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는 외국기업 DHL, UPS, 국내 대기업인 대한통운 등과의 당당한 경쟁·입찰을 통해 러시아 프레세츠크 위성발사기지까지 성공적으로 운송한 프로젝트로, 티지엘만의 독보적인 물류서비스의 노하우가 빛을 발휘한 성과였다. 이어 같은해 9월과 2011년 9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물류통관 공식지정업체로 선정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렇듯 티지엘이 국가적인 프로젝트에서 주목받을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모든 물류 프로세스, 수출포장에서 운송·통관·창고까지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선진화된 물류시스템 도입 때문이다. 이로써 티지엘은 수출입화물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전문물류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운송비 절감을 이끌어 왔고, 이를 통한 수출입기업의 원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며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수출·입 기업에 최고의 편의 제공=티지엘은 '신속한 처리 최고의 만족, 선진 물류혁신 선도기업'이라는 기업 목표 아래 모든 임직원들이 산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티지엘은 대전에 전문수출포장공장을 두고 서울·부산·인천지사를 비롯해 전 세계 전문 물류파트너와 직접 연결된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해, 신속하고 안전한 물류서비스 제공을 통한 최고의 고객만족으로 글로벌 물류혁신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각오다.

티지엘은 수출포장에서 국제운송, 보세창고 및 통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물류프로세스를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선진국형 종합물류시스템으로 수출입기업에 편리함과 안전함은 물론, 신속함으로 경영의 효율화와 최고의 만족을 전할 수 있는 티지엘만의 최첨단 통합물류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물류혁신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석규 대표는 “티지엘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출포장과 국제운송, 통관, 보세창고에 이르기까지 전 물류의 흐름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물류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면서 “앞으로도 수출입기업들에 최고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가을단풍 새 명소된 대전 장태산휴양림…인근 정신요양시설 응급실 '불안불안'
  2. [사설] 의료계 '정원 조정 방안', 검토할 만하다
  3. [사설] 충남공무원노조가 긍정 평가한 충남도의회
  4. 대전사랑메세나에서 카페소소한과 함께 발달장애인들에게 휘낭시에 선물
  5. 제90차 지역정책포럼 및 학술컨퍼런스 개최
  1. 국방과학일류도시 대전 위한 교류장 열려
  2. '한국탁구 국가대표 2024' 나만의 우표로 만나다
  3.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학술적 업적 수상 잇달아…이번엔 국제학자상
  4. 건양대병원, 시술과 수술을 한 곳에서 '새 수술센터 개소'
  5. [기고] 공무원의 첫발 100일, 조직문화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헤드라인 뉴스


내년 동·서부 학교지원센터 학교 지원 항목 추가… 교원 생존수영 업무에서 손 뗀다

내년 동·서부 학교지원센터 학교 지원 항목 추가… 교원 생존수영 업무에서 손 뗀다

교원들의 골머리를 썩이던 생존 수영 관련 업무가 내년부터 대전 동·서부 학교지원센터로 완전 이관된다. 추가로 교과서 배부, 교내 특별실 재배치 등의 업무도 이관돼 교원들이 학기초에 겪는 업무 부담은 일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부터 동·서부교육청 학교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기존 지원항목 중 5개 항목의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학교에서 맡던 업무 4개를 추가로 지원한다. 먼저 센터 지원항목 중 교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생존 수영 관련 업무는 내년부터 교사들의 손을 완전히 떠나게 된다. 현재 센터에..

[기획] 대전, 트램부터 신교통수단까지… 도시균형발전 초석
[기획] 대전, 트램부터 신교통수단까지… 도시균형발전 초석

대전시가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의 시작점인 광역교통망 구축에 힘을 쏟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부터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도시균형발전 초석을 다지는 것을 넘어 충청 광역 교통망의 거점 도시가 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28년 만에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올해 연말 착공한다. 도시철도 2호선은 과거 1995년 계획을 시작으로 96년 건설교통부 기본계획 승인을 받으면서 추진 됐다. 이후 2012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됐지만 자기부상열차에서 트램으로 계획이 변경되면..

대전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대목 잡아라... 트리와 대대적 마케팅으로 분주
대전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대목 잡아라... 트리와 대대적 마케팅으로 분주

대전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겨울철 대목을 노리고 있다.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26일 백화점 1층 중앙보이드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연출은 '조이 에브리웨어(Joy Everywhere)'를 테마로 조성했으며, 크리스마스트리 외에도 건물 외관 역시 크리스마스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를 준비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이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대전 신세계는 12월 24일까지 매일 선물이 쏟아지는 '어드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첫 눈 맞으며 출근 첫 눈 맞으며 출근

  •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