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도내 유·초·중·고 학생 350명과 교직원 50명 등 400여명이 참가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교육감기 바둑대회는 두뇌스포츠로 자리매김한 바둑의 저변을 확대해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학년부·샛별부·여학생부·초등최강부), 중등부, 고등부, 교직원부로 나눠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대회 결과 공동 3위까지는 교육감상, 8강 진출자까지는 충남바둑협회장상을 수여한다.
내포= 이승규 기자 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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